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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만에 선발 풀타임 출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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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C재원쌤 2023. 3.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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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드디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 리그)를 상대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16강전 원정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와 히샬리송과 함께 스리톱으로 공격을 한다.


손흥민은 최근 2차례  모두 교체로 나섰다.  3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출전한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 리그) 전에서 2골을 넣어서 3-0 승으로 이끌었던  손흥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문을 노렸다. 헤리케인은 아닐 벤치에서 대기를 했다. 

셰필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2위에 오른 팀으로 전력이 만만치 않은 팀이다. 

 

콘테 감독의 부재

콘테 감독은 담낭제거 수술을 하고 회복 중이어서 이날 경기는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사령관이 되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인 FA컵 16강전에서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뚫리지 않는 골문

손흥민은 전반 15분 중거리 슛을 쐈지만 약했다.   후반 8분에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전에 슈팅 8개를 기록했지만 챔피언십 2위 팀답게 셰필드의 수비는 탄탄했고 결국 뚫지 못했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아크 부근에서 페이크 후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 벽에 막혔다.

 

16강 탈락

후반 20분까지 어느 한 팀 골을 넣지 못하고  0대 0의 균형이 깨지지 않아 케인을 투입했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34분 오히려 은디아예에게 골을 허용했습니다. 그것이 결승골이 되었다. 토트넘은  2부 리그팀 셰필드에게 1대 0 패를 했고, 연속 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4 시즌)


반응 및 평점

영국 BBC는 직전 정규리그에서 첼시를 꺾고 4위 희망을 이어간 토트넘이 부진한 경기력으로 패배를 당했다고 전했다.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7점을 주었다. 한편 영국 매체인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많이 뛰었지만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며 "그는 경기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라고 비판했다. 손흥민에게 평점 4를 주었다.

 

속상하다. 하루빨리 다시 이렇게 울부짖는 날이 오길 바라본다

월드컵-16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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