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세무조사를 받고 수억 대의 추징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병헌 측에서는 직원들에게 사비로 상여금을 지급했고, 지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의 소속사에서는 “이병헌은 30여 년 동안 세금 문제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말했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여금을 주는 과정에서 원천세를 납부한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히 감사를 받았고 아무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실수를 할 때도 있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명배우이지만 그전에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도 있고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기 때문에 더러는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루빨리 사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일이라면 공식적으로 누명을 벗겨주시고 잘 못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