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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학폭논란에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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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C재원쌤 2023. 3. 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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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녀의 학폭에 너그럽지 못하다.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얼마 전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되었던 정순신 후보자 자녀의 학폭 논란으로 정순신은 사퇴를 했다. 

황영웅
불타는트롯트 1위후보 황영웅

황영웅 밀어주기?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보면 가사를 틀리면 바로 탈락이었는데 이번엔 실수를 의도적으로 감췄다는 민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더 특혜의 의혹이 솟아나고 있다고 한다.
 


싸움 VS 폭력


어릴 때는 싸울 수도 있다. 옛말에 싸우면서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동등한 입장에서 싸움이 아니라면 폭력이 되는 것이다. 결승 진출 직전 중학교 시절 학폭과 군 복무 시절 폭력 등의 행동에 대한 폭로가 쏟아졌고, 심지어 자폐학생을 괴롭혔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폭력을 일삼는 아들을 둔 아버지는 책임을 지고 당사자는 책임이 없는 것인가?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 걸까요?


황영웅 씨의 기사를 보니 좋은 내용이 거의 없네요.. 국민투표에서도 이런 상황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노래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가?


 
우리 동네 천하무적 어머니들!!

 


예전에 집 근처 빌라가 있었는데 고등학생 20명 정도가 어슬렁 거리면 담배 피우고 욕하고 하니 동네주민 아주머니가 애들을 훈계하며 쫓아내는 것을 봤다. 남자인 제가 그랬으면 20명이 달려들었겠지? 라며 위안을 했지만, 그런 정의로운 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선이 유지가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젠 그런 분들이 안계실 정도로 무서운 사회가 되었고 오히려 아이들의 눈을 피해 다니는 시대가 되었는데 그것을 초월해서 재능만 있으면 손뼉 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게 씁쓸하다~
 
대한민국의 어른들은 어디있는가?내 아이일지라도 학폭에 대한 잘못을 나만 지는게 아니라 아이에게도 잘 못했음을 알게할 어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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