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모르고 티스토리에 사진 올리면 벌어지는 일!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서 티스토리에 글쓰기를 했는데 승인 후 구글에 노출이 안돼서 이곳저곳을 찾아 헤매다 알게 된 사실!  사진을 올릴 때 해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걸 모르면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아 애드센스에 수입이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이 방법을 알면 구글에 노출도 되고 수입도 생깁니다.

 

 

티스토리에 사진 그냥 올리면 안되나요?

 

블로그에 글을 적으면 일일이 사람이 검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천수만 개의 글이 올라오는데 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검사하는 로봇이 있습니다.  이 로봇이 하는 일은 블로그에 글의 내용이 제대로 됐는지 사진은 올바로 올렸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데, 조건이 맞지 않으면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로봇이 하는 일이니 따질 수도 없고 제안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냥 조건을 맞추는 것이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죠. 어차피 할 거라면 즐기라는.. 군대 명언도 있잖아요.

 

 

그럼 사진 올리는 데는 어떤 조건이 있나요?

 

 

조건 1

 

사진의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진의 용량이 커서 블로그 페이지가 느려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줄이데 질은 떨어뜨리면 안 됩니다. 제가 자주 쓰고 소개받은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용량 줄이는 사이트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무료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건 2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볼 때는 720 사이즈가 좋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면 잘려서 보입니다. 그래서 360으로 해주시면 인터넷으로는 위와 같이 조금 작게 보이지만 폰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미지 크기 조절하는 법

 

조건 3

 

Alt태그를 해야 한다? 이게 무슨 소린지 몰랐습니다. 

이곳저곳 찾아보니 티스토리에서는 Alt태그를 해야만 로봇이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HTML로 들어가서 alt="제목"을 쳐야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더 쉬운 방법이 있어서 보니 사진을 클릭하면 톱니바퀴가 뜨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alt태그 넣는 법

 

클릭을 하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 글을 적으면 됩니다. 띄어쓰기를 할 때는 - 를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하면-됩니다. 로봇은 띄어쓰기를 모르나 봐요^^

 

alt태그 입력 창

 

다 완료를 하고 나면 이렇게 톱니바퀴에 검은색이 됩니다.

 

조건 4

 

마지막으로 사진 맨 밑에 이미지 설명을 넣으면 끝납니다. 이곳에는 띄어쓰기를 그냥 하셔도 됩니다. 

 

사진설명 하기

이렇게 네 가지 조건을 지켜야 구글로봇이 내 사진을 인식하고 블로그 내용도 노출시켜 줍니다. 

이것도 모르고 광고수익을 받으려고 했으니ㅜㅜ 

이제라도 알았으니 습관화해서 잘 적용하도록 해서 저 같은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