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피겨의 새 역사, 차준환
남자피겨 최초!! 차준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남자 피겨선수 최초이다. 피겨스케이핑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고 불모지에 가까운 남자 피겨스케이핑의 개척자이다. 고려대에 재학 중이며 잊지 못할 역사의 발자국을 남겼다. 2023년 국제 빙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해인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남녀 동반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차준환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사운드트랙에 맞춰서 연기를 했다. 전날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최고점을 갱신했었고, 프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96.39점을 따서 200점 고지는 넘지 못했지만, 자신의 최고기록이었다. 쇼트에서 아슬하게 3위였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2위가 되었다. 김연아 이후 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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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