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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늘 뻑뻑하다면 확인해 볼 근육, 견갑거근 위치와 찾는 법

근골격계 증상 이야기

by BC재원쌤 2026. 11.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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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무겁고 뻑뻑할 때 대부분은 목 뒤만 주무르게 됩니다. 그런데 목과 어깨가 만나는 자리에는 목뼈와 날개뼈를 이어 주는 근육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그 근육, 견갑거근이 어디에 있고 혼자 어떻게 찾아볼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현장에서 있었던 일

 

수업에 갔던 날, 고개를 거의 돌리지 못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때 움직임을 보면서 확인했던 곳이 견갑거근 주변이었습니다. 다만 한 분의 경험이 모든 분께 같다는 뜻은 아니니, 내 몸을 알아 가는 참고로 봐 주세요.

 

▶ 견갑거근은 어디에 있나요

 

 

  • 시작: 목뼈 1~4번의 옆쪽 돌기
  • 끝: 날개뼈 위쪽, 안쪽 모서리
  • 하는 일: 어깨를 으쓱 올릴 때 날개뼈를 끌어올리고, 날개뼈가 고정돼 있을 때는 고개를 돌리거나 옆으로 기울일 때도 함께 일합니다.

 

그래서 어깨가 자주 올라가 있거나, 한쪽으로 고개를 오래 돌리고 있는 자세에서는 이 근육이 쉬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 뭉친 곳과 불편함이 느껴지는 곳

 

 

교재 그림을 보면 이 근육의 뭉친 곳(X 표시)은 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근에 있고, 불편한 느낌은 목 옆에서 날개뼈 안쪽, 어깨 뒤쪽으로 넓게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목이 아픈데 날개뼈 안쪽까지 묵직하다면 한 번 살펴볼 만한 이유입니다.

 

▶ 혼자 찾아보는 순서

 

  1. 귀 아래 옆으로 톡 튀어나온 뼈를 손끝으로 찾습니다.
  2. 그 뼈에서 근육을 따라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쏙 들어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3. 양손 엄지를 그 자리에 대고 지그시 누른 채 힘을 풀지 않고 잠시 머뭅니다.

 

 

▶ 이것만은 지켜 주세요

 

  • 세게 누르거나 머리를 손으로 끌어당기지 않기
  • 고개를 끝까지 돌린 채 누르지 않기
  • 어지럽거나 저린 느낌, 시야가 이상하면 바로 멈추기
  • 불편함이 계속되면 전문가와 상담하기

 

▶ 정리

 

목이 뻑뻑할 때 무조건 세게 주무르기보다, 어떤 근육이 어디에 있고 어떤 움직임에 쓰이는지 알고 확인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견갑거근은 목과 날개뼈를 함께 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울산 동구 전하동 바른몸연구소 전하점에서는 현장 23년, 약 7,000명을 지도해 온 원장이 1:1로 자세와 움직임을 함께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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